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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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야.둘째 작은별 오늘 엄마를 보고와서 이렇게 글을 남겨. 너무 오랜만에 갔지?- 자주 가야되는데.미안해요 혼자둬서, 이제 방학했으닌깐 자주갈께^^! 엄마 잘 지내고있어? 거긴 너무 덥지 않아? 여긴 너무더워ㅎㅎ 한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야 낼이 초복...
엄마... 오늘도 많이 더웠어요.... 이제 여름이 시작되었는데...이렇게 뜨거운 여름도 금방 끝나겠죠... 오늘은 세째오빠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오빠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를 그렇게 보내고 오빠들과 더욱더 많이 걱정해주고 안부전하고 그래요....
엄마.... 오늘은 밤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아직까진 비가 올것같진 않지만 물이 부족하니까 비가 와야겠죠... 오늘낮에 아빠가 오셨어요... 아빠랑 오전내내 있다가 오후에 맛있는 식사 함께 했어요........
*千의 바람이 되어 (작자 미상의 英詩)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 곳에 없습니다 잠들어 있지 않습니다 千의 바람, 千의 바람이 되어 저 넓은 하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빛이 되어 산과 들에 내리쬐고 겨울에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됩니다 ...
엄마.... 오늘도 잘 보내셨죠.... 전 술한잔 하고서 엄마 보러 왔어요.... 이렇게 매일 엄마에게 편지를 쓰지만 엄마답장이라도 한장 받았으면 ..... 아니 답장이 아니더라도 엄마목소리한번 들어봤으면..... 점심때는 작은오빠말이 생각났어요.... 비가 오면...
엄마.... 어제는 못들렀죠.... 죄송해요... 기다리셨죠.... 이제 장마가 끝난것처럼 너무 덥네요..... 그래도 견딜만 해요..... 더울때도 있고 추울때도 있어야 모든게 좋은거잖아요.... 너무 더워서 아빠가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엄마.... 엄마...
엄마... 오늘은 일요일예요..... 시댁에 갔다가 엄마사위 모임있어서 애들데리고 식사하고 왔어요.... 아빠는 큰오빠와 저녁을 드셨다네요.... 엄마.... 저 어제 엄마꿈꿨어요.... 생전에 엄마모습 그대로 내곁에 왔어요....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엄마예쁜 ...
엄마.... 오늘은 천둥번개도 치고 비가 많이 왔어요....꼭 태풍이 온것처럼요.... 비온뒤라 날씨는 덥진 않아요.... 여기 날씨 엄마도 궁금하시죠? 엄마..... 오늘같이 비가 오면 아빠는 엄마를 생각하고 계시겠죠.... 엄마가 나가서 들어오실때 비가 오면 ...
엄마....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더니 비는 오지 않았어요.... 저녁에나 오려는지 하루종일 찌뿌둥하네요..... 오늘도 벌써 금요일이예요.... 일주일이 이렇게 빨리가니 한달은 또 빨리 가겠죠.... 그렇게 엄마와 난... 시간이 우릴 멀리하려고만 하네요.......
엄마.... 잘 지냈죠? 어제가 엄마보낸지 딱3달째라 마음이 착잡했어요... 시간 참 빨리도 가네요...... 어제 엄마사진 어루만지면서 그 외로움 달래시는 아빠가 생각나 맘이 아파요..... 보고 싶다........ 엄마..... 엊그제 내곁에 계셨는데 이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