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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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보내고 두번째 추석이 돌아온다. 집에서 늘 말이없는 오빠지만. . .오빠가없으니 참 썰렁해. . .아빠,엄마 꿈에 자주나와줘. . . .곧 보러갈게. 그립고. . .보고싶다
2007년 9월 21일 추석연휴첫날이라 새벽시장에 다녀와서 김치준비하다가 오전 10시 30분경 엄마의 소식을 조카에게서 들었어요. 긴연휴의 첫날이 엄마가 우리가족과 이별하게 된 날이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게 다가오지만 다시는 만져볼수없음...
추석이나 지내고 가시지 뭐가 그리 급했어요 언니랑 막내오빠랑 토요일날 뵈러 가려고 했었는데....오빠가 젤 많이 슬피 울었어요 엄마도 젤 못잊은 자식이었잖아요 다른 자식은 가족이라도 있어서 괜찮지만 오빤....하늘나라에서는 성격책 많이 읽으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막...
보고싶은 엄마 날씨가 서서히 찬바람이 부는데 어떻게 잘지내고 있어 나는 엄마 덕분에 잘지내고 있는데엄마 이번 여름에 누나 형 조카들과 처음으로 오래간만에 제주도 바닷가에 나들이 갔는데 엄마 하늘 나라에서 다 지켜보았제 덕분에 아무 탈없이 무사이 집으로 왔는데 엄마...
아버지..벌써 보고싶네요 아버지 왜이렇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셧어요... 아버지께 배울것이 아직 태산인데 그래도 그곳에서는 진짜 고생 그만하시고 편히 쉬세요.. 진짜 고생하지 마시고 좋은곳으로 가셧으면 합니다..사랑합니다 아버지
아직도 현실이 믿어지지가 않아요~~편한곳으로 가셨겠지만 남는 막내딸의 슬픔과 허전함을 아시는지요? 휑한 가슴을 무엇으로 채울수 있겠습니까?이젠 친정도 없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한번더 찾아가볼껄 후회가 됩니다.유품을 정리하면서 느낀게 참 많았습니다.고생만 하시고 ...
신주찬... 너 톡보고 진짜 설마설마했고 너가 철이없어 장난치는거려니 했는데... 여동생과 통화하고나서는 뒷통수맞은듯이 멍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다... 니 톡 상태메세지보고 너 여기있는지 알았다... 주찬아...급할게 전혀없는데 너는 그렇게 뭐 그리 급하...
아빠 지금까지도 내가 아빠를 위해 노력한게 하나도 업네요 엄마가 루게릭병이라고는 했지만 관심이 하나도 없었어요 내가 그렇다고 아빠 싫어 하 않는 거 알죠 아빠 내가 가끔식 울때 가끔씩은 나한테 와줘요 이편지를 아빠가 눈으로 볼순없지만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래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