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총 4103건
어머니 올 여름은 정말 지겹도록 비가 내렸어요. 참 다행인건 어머니 뵈러 광주에 내려갔던 지난 여름 그날은 정말 날씨도 좋구,바람마져 따사롭기까지 해서 돌아오는 내내 위로가 되었어요. 어머니 그렇게 떠나실줄 알았더라면 더 많은 시간 함께 할것을 더 잘해 드릴걸 정...
아빠.. 오늘은 나 혼자야..아니 혼자 있어 임서방하고 아이들은 시댁에 갔어. 첨으로 혼자있는 시간이 처음에는 좋았는데 지금 이 새벽에는 무섭고 외롭고 슬프네 혼자 있으면 좋을줄 알았는데... 즐겁기만 할줄 알았는데..난 또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 아빠 잘 있지? ...
사랑하는 엄마 안녕! 엄마가 오늘따라 정말 보고싶네요. 엄마 그곳은 어때? 아부지랑 오빠 만났어? 이곳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항상 즐겁게 지내요 엄마는 착하셔서 좋은곳으로 가셨을것같아요 작은오빠 걱정하지마요 제가 잘 챙길께요 엄마 나 힘들어도 ...
숙아! 이젠 가을인가보다 아침 저녘으론 제법바람이 차갑다 잘지내지? 요즘코로나는 계속된다네 학생들이 공부해야하는데 수업도 제데로 못하고 난 예전이나 마찬가지네 잘있어 지난달에 울아들이 8년만에 연락와서 집에서 수업한다네 포항공대3학년인데 온라인강의로대제되어서 나랑...
마음속에자리 아무것도 느낄수 없고 평상시 늘 많이 했던말 * 머해 밥먹었어 이러한 사소한것들이 나를 위해주는 말들이엇는데 언제까지 함께할꺼라는 예측할수없는 삶속에 바둥거리면 살았던 내모습이 많이 어리석음을 ~~~ 그때는 몰랐던게 지금은 온통 가슴으로 머리로 느끼며...
항상 곁에 계실 것 같았고 손잡아 드리면 어서 오너라 할 것 같은데 인생은 생과 죽음이 나뉘어져 있어서 태어날때의 기쁨도 죽음의 슬픔도 한순간인 것 같아. 갑작스레 병원에서 전화를 받고 아빠 보러 가는 발걸음이 무겁더라. 코로나로 면회중단이라는 사태가 벌어져서 보...
이세상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엄마 딸 엄마 아가 몬난이 왔어요... !! 주말에 엄마 보러 가려고 코로나때문에 혹시 예약해야하는지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 이렇게 하늘나라로 편지를 보낼수 있는곳이 있네 ..! 이 편지가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게 있을 .....
언니...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해맑게 웃던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네.. 병원에 있을때 더 자주 못 가봐서 미얀해.. 병마에 얼마나 아프고 외롭고 무서웠을까.... 이젠 아프지 않지??? 하늘나라에서는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길 바 래... 또 봐 ^^
큰삼촌 곧 명절이 다가 옵니다.올 해 코로나가 발생해서 민우삼촌과 숙모와 호준이가 먼저 와서 지난 주 토요일에 미리 인사를 드렸어요. 이번엔 민승이 삼촌과 호준이와 엄마와 민진이 삼촌과 저와 이렇게 힘을 모아서 즐겁게 보낼라고 해요☺ 이번엔 함심해서 잘 지낼 라고...
아빠 너무 오랫만이네ㅠㅠ 그 동안 많이 보고싶었지? 한동안 이 곳이 안되더라고... 그 후에는 너무 겁이 났어. 내가 아빠가 사랑하는 진아가 힘들었거든.아빠때문에... 그래서 들어올수가 없었어.. 남들은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난 항상 제자리 일까.. 임서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