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빠 너무 그리운 아빠..
아빠 너무 오랫만이네ㅠㅠ
그 동안 많이 보고싶었지?
한동안 이 곳이 안되더라고...
그 후에는 너무 겁이 났어. 내가 아빠가 사랑하는 진아가 힘들었거든.아빠때문에...
그래서 들어올수가 없었어..
남들은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난 항상 제자리 일까..
임서방이 병원 좀 가보래..심각하다고
딸이 아빠 보고싶어하는게 이상한건가!!
아빠 어머님이 많이 안좋으시데...
언젠가 가실 줄 알았지만...점점 시간이 갈수록 무서워져..다시 또 겪어야하니
아빠가 좋아하는 사위도 나처럼 겪어야하잖아
죽을 만큼 힘들고 죽을 만큼 그립고 죽을 만큼 서럽고..
아빠가 조금만 도와줘.. 어머님 조금만 조금만더...
아빠 요즘 임서방도 나도 많이 힘드네. 알지? 보고있지?
아빠가 얼마나 가슴아플지... 언젠가는 좋은날 오겠지? 아빠가 그렇게 해줄꺼지?
아빠 진짜 너무 많이 보고싶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난 지금도 아빠가 너무 많이 그리워 너무 보고싶어
아빠 지금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엄마가 걱정돼
아빠가 엄마 지켜줘요.. 꼭
경방이 오빠도...
요즘 TV에서 아빠 조금이라도 닯은 사람보면 너무 아빠 생각많이나
아빠가 지금도 내곁에 있는것같은데.......없어
아빠 보고싶어... 어떻게해... 나 너무 눈물나...
요즘은 꿈에도 안나오고 한번만 한번만 꿈에 나와서 웃어주면 좋겠어
잘있다고...너무 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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