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가을
숙아!
이젠 가을인가보다
아침 저녘으론 제법바람이 차갑다
잘지내지? 요즘코로나는 계속된다네
학생들이 공부해야하는데 수업도 제데로 못하고
난 예전이나 마찬가지네 잘있어
지난달에 울아들이 8년만에 연락와서
집에서 수업한다네
포항공대3학년인데 온라인강의로대제되어서
나랑같이 지내내
심심하지않아 좋은데
날마다 밥하랴 반찬하랴 좀 힘드네
혼자있으면 대충사먹는데
그래도 아빠 찿아와서 다행이네
당신도 보면 좋아할꺼야
중3때봤는데 어느덫 24살청년이됐네
오늘은 이만쓸께
어제 당신보러갔는데 내모습보니 좋던가?
안녕~~~~자주갈께 여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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