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총 4103건
이 새벽에 너가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니... 다시는 볼수없다고 생각이 드니 더 보고싶어.. 사람 많이 없는 늦은 시간에 목욕탕가서 사우나 하고 냉탕 들어가서 수영하고 서로 등도 박박 밀어주고 12시쯤 나오면서 빵집에 들려 빵 하나씩 먹으면서 집에...
자주 못가니 글이라도 자주 써줘야 겠다 싶었는데 그마저도 내가 자주 안하는구나 미안하다 친구야 하.. 아직도 네 집가면 날 반겨줄듯 싶은데 죽겠다. 나도 이제 너 없는것만빼면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말이다. 광섭이안테 들어보니 너희집 이사했나 보더라 언재 한번 찾아뵈...
요즘..가슴도 너무답답하고 꽉 막힌거같은 느낌이야.. 무슨 큰고민이 있는것도 아닌데..몸이 안좋은건지.. ㅠ 힘도없구... 자기야...나 힘낼수 있게 기운낼수 있게.건강하게 지켜줄꺼지? 힘들때만..당신찾아오는거 같아..미안해.. 오빠도 지금은 편히 잘지내고있는거지..?
3개월이 다되가네. 일하다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아 애들 보면 가슴이 무너지네 어디선가 보고있다면 울 애들 항상지켜줘 .어린 애들 놓코 가버린 당신이 너무 밉다
아빠..아빠가하늘나라로간지..10개월이다돼가네..미련한곰탱이처럼..힘들일있음아빠생각이더간절해지고....어렸을때라두얼굴더봐둘걸..이라는생각이문득들고그러네..아빠..지금엄청속끙끙앓고있는게먼지아빠는알고있을꺼야..그러기도전에아빠하늘나라로떠나가고..아빠마지막모습을식장에서보...
우리 할머니 돌아가신지도 한달이 넘었네 오늘 친구네 할머니 장례식에 다녀왔는데 할매 생각이 나서 너무 슬퍼요 유골함 옆에 엄마랑 저랑 진이랑 편지도 써서 놓아뒀는데 누가 좀 읽어드렸나 모르겠네 우리 할머니 나 보고싶다고 전화할 것 같은데 이제 안계시고 작은 함에 ...
아부지! 하늘나라도 주말엔 한가한가요? 아침식사 하시구요? 큰아부지,작은아부지,고모한테도 안부 전해주셔요. 네분 서로 의지하시면서 남매애정 과시하고 계시죠? 오늘부터 장마 시작된다 하더니 아직은 햇빛이 쨍쨍하네요. 아부지! 어제 은해가 학교에서 핸드백을 통째로 잃...
내가엄마가되고나서.이제서야 엄마맘을 알거같아.. 왜그렇게철이없었는지.. 지금 나에게남은건 후회라는 단어하나.. 엄마한테못했던것만생각나고..이제와서후회의눈물말흘리고있어..엄마너무미안해..그리구너무사랑행..너무보고싶어..엄마의빈자리가이렇게너무나큰데..왜미쳐몰랐을까.....
내 동생 김상현 ㅡ답장을 받을 수 없는 하늘로 보내는 편지를 나는 오늘도 쓴다 행여나 하는 마음에 자꾸 써보지만 언제나 내게 돌아오는건 진한 그리움과 허망함 뿐이다 하지만 나는 쓰고 또써 너에게로 내마음을 보내고 또 보낼것이다 왠지 언젠가는 니가 한번은 꼭볼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