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총 4103건
엄마! 날씨가 추워지네요 엄마가 우리곁을 떠나서 천국에 가신지가 벌써 오늘이 한달 된 날이네요 아직은 엄마가 이땅에 안계신다는 사실이 인정이 안되서 자꾸만 엄마랑 일상이 연결되려고 해서 당황 하기도해요 엄마 좋아하시던 단감이 많이 열려서 여러 사람들과 나눠 먹으며...
공부방가서 나머지짐 정리하고 청소도하고..날씨가좋아 자기랑 뒷산가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아버님이너무 힘들어하시는 모습! 나도힘들지만 가슴이 아프대..뭘 어떻게 하면 좀 안정이 되실려나 생각중야.큰애밥먹고 수학공부방 보낼려고.영윤인 태권도에갔고.자기딸들 집에선 ...
큰언니네랑둘째언니네랑같이울신랑공부방다녀왔거든!여기저기애들가르키던흔적을보며참열심히살았구나..울신랑많이자랑스럽더라고!좀전에카톡에오래된제자가안부묻길래답해줬더니많이놀랬나봐!우린항상함께갈거니넘외로워마..항상함께하자
오빠 ~ 꽃님이야 새벽에 일끝나고 집에오면 항상 오빠생각하면서 잠이 들곤해. 오늘은 유난히 보고싶어 편지쓰는거야. 우리꽃님이 행복해야하는데 오빠가 미안하다 하면서 항상 내걱정만하구. 추석때올꺼 그럼오빠 얼굴봤을텐데 그놈에 일이뭐다고...우리 지윤이 영윤이 내딸처럼...
오늘 어머님 아버님 우리집에 다녀가셨거든! 걑이식사도하시고 애들과 영화도 보고..가시고나니 뭐가 그리 서러운지 오늘은 그냥 울고싶드라.. 오늘은 애들도 이해해 주려나?? 아버님 어머님 생각함 기운내야 하는데 오늘은 힘이드네.
아빠안녕 하늘나라에선 어때? 아빠가 하늘나라에간 날이 내가 시험볼 날이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아빠가 날 떠났다는 소식듣고 놀랐어 좋은점수내서 기쁘게 해줄려고했는데..... 안녕아빠 사랑해 -영윤-
보민아... 벌써 5일째구나..삼오제 이모가 못가봐서 미안하고 마니보고싶당...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삼촌이모 다봤어? 울보민이 또 씨익 웃었겠네... 어제오늘 너와보냈던 계곡물놀이때생각나더라. .귀여운넘^^ 보민아...언제쯤이면 실감이나고 받아들여질런지.. 70일...
아빠 하고싶은 말이 많다 지금 영어 학원끝나고 집에 가는중이다 나 이제 태권도안다니고 수학학원다녀 아빠가 가르쳐줬던거다 까먹은것같어 어뜩하징? 열심히해서 수학 잘볼껭♥
삼촌! 어렸을때부터 이뻐햇던 삼촌 조카주은이야. 요즘 중 3이라서 그러진 많이 바쁘고 많이 힘들다 ㅠㅠ 그럴때마다 나 많이 응원해주고 힘들때 위로해줄꺼지? ㅎㅎ 예전에 뽀뽀해주려할때 받고 자주 삼촌이랑 연락도하고 그럴걸.. 후회되넹 ㅠㅠ 가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히 ...
애들은 건강하고 학교도 잘다니고 있어요..나나 아이들은 항상 그자리에서 그랬던것처럼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질걸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와요! 우리가족 참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쌓으며 영원할줄 알았는데 현실은 너무 가혹하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