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용서하세요
아버지!
거기는 편안 하세요?
아버지 친손녀 나영이 보고 계세요?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요즘도 가끔 살기가 힘이 들때면 잠자리에 누워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베개밑도 적시기도 하지만 그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압니다.
암 선고을 받고도 건강 하셨으니 수술하고 거뜬히 일어나시겠지.....
그렇게 다들 믿고 마지막이 될줄 모르고 병원에 들렸던 날.
식사도 못하시고 내어 놓는 그 식판을 받아들고 병원 복도를 나오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며칠 뒤 다시오겠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버지께 냉정하고 못되게 굴었고 보기 싫다고 외국으로 시집가면서 생면부지 모르는 남의 손을 잡고 식장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비디오로 봤을때 아버지 심정이 어땠을까를 헤아리지도 않았던 어리석은 내가 정말 잘못했었구나 살면서 꼭 한번은 용서 하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며칠 뒤 병원에 들릴때는 꼭 용서하시라는 편지를 처음으로 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돌아갔는데 며칠을 못참고 그렇게 급하게 가셨습니까?
용서받을 기회도 주지않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라고요.
너무 슬퍼서 위로 받고 싶을땐 혼자 영락공원에 계신 아버지께로 갑니다.
막상 가면 아버지 저 왔습니다. 라는 소리밖에 못하고 죄송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세요. 라는 말은 나오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여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그때 못드렸던 사죄의 마음이예요 절 용서하세요
아버지!
엄마 살아계실 동안에 건강하게 해 주시고 저한테 섭섭하고 가슴 아프게 했던것 다 용서하시고 편히 계세요.
잘못했습니다.
거기는 편안 하세요?
아버지 친손녀 나영이 보고 계세요?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요즘도 가끔 살기가 힘이 들때면 잠자리에 누워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베개밑도 적시기도 하지만 그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압니다.
암 선고을 받고도 건강 하셨으니 수술하고 거뜬히 일어나시겠지.....
그렇게 다들 믿고 마지막이 될줄 모르고 병원에 들렸던 날.
식사도 못하시고 내어 놓는 그 식판을 받아들고 병원 복도를 나오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며칠 뒤 다시오겠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버지께 냉정하고 못되게 굴었고 보기 싫다고 외국으로 시집가면서 생면부지 모르는 남의 손을 잡고 식장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비디오로 봤을때 아버지 심정이 어땠을까를 헤아리지도 않았던 어리석은 내가 정말 잘못했었구나 살면서 꼭 한번은 용서 하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며칠 뒤 병원에 들릴때는 꼭 용서하시라는 편지를 처음으로 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돌아갔는데 며칠을 못참고 그렇게 급하게 가셨습니까?
용서받을 기회도 주지않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라고요.
너무 슬퍼서 위로 받고 싶을땐 혼자 영락공원에 계신 아버지께로 갑니다.
막상 가면 아버지 저 왔습니다. 라는 소리밖에 못하고 죄송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세요. 라는 말은 나오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여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그때 못드렸던 사죄의 마음이예요 절 용서하세요
아버지!
엄마 살아계실 동안에 건강하게 해 주시고 저한테 섭섭하고 가슴 아프게 했던것 다 용서하시고 편히 계세요.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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