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 오빠!
안녕하세요 오빠
존댓말 안쓰는 동생이였는데 이렇게 존댓말 하네 어색하지?
응 그래
안녕 오빠!
실습이 코앞으로 다가왔어~
그래서 집 알아보러 서울 다녀왔습니다
막내이모 집 이사했는데, 예전 집에서 한 블럭 더가면 나오는 빌라로 이사했어!
예전에는 오빠가 왜 이모집에서 나왔는지 이해를 못했어
사실 이해한다면서도 왜 그럴까? 했는데 막상 내가 오빠 입장이 되보니 알았어 응 미안 역시 생각이 많이 어려
그리고 살집 구하면서 오빠 생각이 많이 나기도 했고
결국에는 길 한복판에서 이모랑 나랑 울기도 했고
그냥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세상 살기가 어려워서 서러워서 오빠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울음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울면서 이 생각 했어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래서 보란듯이 오빠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도
잘 헤쳐나가는 동생되야겠다 응 또 말만 거창하지?
그런데 말 만 거창한데 느끼는건 많았어
이 상황에 우리 엄마 아빠는 지금 거실에서 화투 치시고 계신다
응 사실을 몇달동안은 엄마 아빠 속도 많이 속상하게 했어
내 못난 이기심 때문에
그냥 많이 마음이 못났던거 같아 미안해 약속 지킨게 하나도 없네
해준것도 없고 약속지키는 것도 없는 동생이지만
응 응 응 응 그래도 지켜봐줘 이호길
오빠 오빠 오빠
이모집에서 5분거리야
그리고 예전에 오빠가 살던데랑도 5분거리인것 같아
나 열심히 살겠음!
보고싶어 ♡
존댓말 안쓰는 동생이였는데 이렇게 존댓말 하네 어색하지?
응 그래
안녕 오빠!
실습이 코앞으로 다가왔어~
그래서 집 알아보러 서울 다녀왔습니다
막내이모 집 이사했는데, 예전 집에서 한 블럭 더가면 나오는 빌라로 이사했어!
예전에는 오빠가 왜 이모집에서 나왔는지 이해를 못했어
사실 이해한다면서도 왜 그럴까? 했는데 막상 내가 오빠 입장이 되보니 알았어 응 미안 역시 생각이 많이 어려
그리고 살집 구하면서 오빠 생각이 많이 나기도 했고
결국에는 길 한복판에서 이모랑 나랑 울기도 했고
그냥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세상 살기가 어려워서 서러워서 오빠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울음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울면서 이 생각 했어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래서 보란듯이 오빠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도
잘 헤쳐나가는 동생되야겠다 응 또 말만 거창하지?
그런데 말 만 거창한데 느끼는건 많았어
이 상황에 우리 엄마 아빠는 지금 거실에서 화투 치시고 계신다
응 사실을 몇달동안은 엄마 아빠 속도 많이 속상하게 했어
내 못난 이기심 때문에
그냥 많이 마음이 못났던거 같아 미안해 약속 지킨게 하나도 없네
해준것도 없고 약속지키는 것도 없는 동생이지만
응 응 응 응 그래도 지켜봐줘 이호길
오빠 오빠 오빠
이모집에서 5분거리야
그리고 예전에 오빠가 살던데랑도 5분거리인것 같아
나 열심히 살겠음!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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