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안녕
엄마가 떠난지 어제가 49일 어디쯤 가 계실까요.
사진속의 엄마를 보며, 엄마의 살결을 느껴봐요.
천연스레 엄마의 가슴팍에 손을 넣고 젖무덤을 더듬었던때의 그 느낌.
자꾸만 여위어 가는 엄마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울엄마 다이어트 많이했네, 얼굴이 조막만해져서 이게 뭐야,하는 소리에 나 예쁘지, 쬐끄만해져 예쁘잖아,하며 어린애같았던 우리 엄마,
아직은 남아있는 기억들, 내 손끝이 내 마음이 기억을 해요.
훗날 나이가 들어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있다해도,
지금은 이 기억 그대로 잊혀지질 않길 소원해요.
어제 엄마 보러 가는길.
갈때마다 보이는 그곳,
저기에서 엄마가 아-야~ 하며 손을 흔드셨는데,
기력이 없어지면서 그것도 힘들어 하셨지요.
들어가시라하면 너 가는 것 보고,
엄마를 두고 가야만하는 죄스러움과 보내야만하는 안타까움이 교차하며,
갈 시간이 되면 한없이 무거워지는 마음.이었는데,
어느날은 너무 자주 오지마라,너 힘들잖아,
또 어느날은 가려는 내게 이젠 오지마 ,나 죽었다 하면 그때나 와,하셨지요.
전혀, 그런 모습은 본적이 없기에
그 소리에 나도 서운해 그날이 언젠데 멀어 가까워.
엄마의 대답은 가까워.
그땐 엄마가 무서웠어요.
정이라도 떼시기라도 하려는 듯.
그리고 나선 얼마 안되셔서 입원하시고, 이젠 그리움이 되어버린 엄마.
다른때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셨다는데,,
기다리고 계시지는 않았을까,
말은 없으셨지만, 다 알고 계셨던 듯이말이죠.
엄마 삼오를 보내고 새벽녘에 꿈을 꾸었어요.
병원에서의 모습처럼 호흡기를 하고 떠나셨는데, 잠깐 호흡이 돌아오신 거였죠.
난 그 틈을 놓칠세라, 엄마 사랑해!하고 외쳤는데, 엄마 들으셨을까요.
떠나시기전 다시 한번 듣고 싶어 딸의 아쉬움을 마지막으로 달래주고파 꿈에 잠깐 들르셨나요.
엄마
남아있는 저희는 걱정하지 말아요.
엄마랑 오빠 편안하시길 바래요.
사진속의 엄마를 보며, 엄마의 살결을 느껴봐요.
천연스레 엄마의 가슴팍에 손을 넣고 젖무덤을 더듬었던때의 그 느낌.
자꾸만 여위어 가는 엄마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울엄마 다이어트 많이했네, 얼굴이 조막만해져서 이게 뭐야,하는 소리에 나 예쁘지, 쬐끄만해져 예쁘잖아,하며 어린애같았던 우리 엄마,
아직은 남아있는 기억들, 내 손끝이 내 마음이 기억을 해요.
훗날 나이가 들어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있다해도,
지금은 이 기억 그대로 잊혀지질 않길 소원해요.
어제 엄마 보러 가는길.
갈때마다 보이는 그곳,
저기에서 엄마가 아-야~ 하며 손을 흔드셨는데,
기력이 없어지면서 그것도 힘들어 하셨지요.
들어가시라하면 너 가는 것 보고,
엄마를 두고 가야만하는 죄스러움과 보내야만하는 안타까움이 교차하며,
갈 시간이 되면 한없이 무거워지는 마음.이었는데,
어느날은 너무 자주 오지마라,너 힘들잖아,
또 어느날은 가려는 내게 이젠 오지마 ,나 죽었다 하면 그때나 와,하셨지요.
전혀, 그런 모습은 본적이 없기에
그 소리에 나도 서운해 그날이 언젠데 멀어 가까워.
엄마의 대답은 가까워.
그땐 엄마가 무서웠어요.
정이라도 떼시기라도 하려는 듯.
그리고 나선 얼마 안되셔서 입원하시고, 이젠 그리움이 되어버린 엄마.
다른때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셨다는데,,
기다리고 계시지는 않았을까,
말은 없으셨지만, 다 알고 계셨던 듯이말이죠.
엄마 삼오를 보내고 새벽녘에 꿈을 꾸었어요.
병원에서의 모습처럼 호흡기를 하고 떠나셨는데, 잠깐 호흡이 돌아오신 거였죠.
난 그 틈을 놓칠세라, 엄마 사랑해!하고 외쳤는데, 엄마 들으셨을까요.
떠나시기전 다시 한번 듣고 싶어 딸의 아쉬움을 마지막으로 달래주고파 꿈에 잠깐 들르셨나요.
엄마
남아있는 저희는 걱정하지 말아요.
엄마랑 오빠 편안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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