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당신!

박경호 비회원 2009-03-20 09:39 2923 0

지나가버린 세월에 매달려 있는 나
외로움과 슬픔에 머물러 있는 나
과거도 미래도 없는 현재의 나
서 있는 이 자리가 망부석이면 어떠랴.

당신의 그리움에 뭍혀 잠이 들 적
당신의 웃는 얼굴이 떠오를 때면
몸과 마음이 함께 하는 것을
잠자고 있음이 살아있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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