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엄마

송혜숙 비회원 2009-03-12 18:05 2942 0
엄마, 안녕! 잘지내고 계시죠. 오늘이 아버지 생신인건 알고 계시죠. 작은언니와 함께 아버지께 다녀왔어요. 그먼곳에서나마 아버지 생신축하해주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평일이라 형제들이 다 모이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빠와 올케언니만 어제 미리와서 미역국과 음식을 차려주고 생일을 보냈어요.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엔 저희들 형제들이 다모여 아버지를 찾아뵐거예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아버지는 저희들의 걱정과는 달리 잘지내고 계세요.

엄마......이제 햇살이 따스한 봄이예요. 그곳에서 아버지와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잘지내고 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가보지는 못하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잊지 않고 지내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엄마.......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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