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임소양 비회원 2008-10-01 21:19 2726 0
엄마,,,,,조금은 쌀쌀했던 바람이 오늘은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저녁에 애들 밥먹이고 산책도 하고 편안한 하루였어요.....
아빠하고도 좀전에 통화하구요....저녁식사하시더라구요.....
엄마....이렇게 내 생활에 바쁘게 보내다가 엄마를 잠시 잊을까봐 무서워요....
매일 같이 엄마 사진을 보지만 들리지 않는 엄마 목소리를 애타게 기억해 내면서도 가끔 엄마 목소리가 희미하게 기억날때가 .... 슬퍼요...
엄마 얼굴은 또렷이 생각이 나는데 목소리가 희미해져요....

며칠전에 꿈속에서 또렷이 엄마가 나한테 했던 말이 ... 그목소리가 생생해요.....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냥 예전처럼 날 불렀던 엄마......
이젠 정말 가셨나봐요....하느님 곁으로.....
좀처럼 내곁에 오시질 않으니....

엄마....
오늘 저녁도 편안히 주무세요......
엄마 내일 만나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