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11월 추운날 가버린 울 엄마야

양채린 비회원 2026-01-26 18:42 29 2
막내딸이야. 먼저 그렇게 가버리니까 허무하다 늘 엄마가 힘들다 우울하다 하면서 술먹고 그럴때 조금이라도 안아줄걸 밉다고 못된말만 했네. 3년이 흘렀네 엄마 언니들은 잘 지내, 결혼도 잘 마무리했어. 달이도 복순이도 루이도 잘지내. 엄마가 남겨둔 화분이 시들시들해서 내가 이번에 집에가서 물 좀 주고 분갈이도 할까봐. 서툴지만 해보는게 좋겠지. 엄마 나 결혼할 사람이 생긴거같아 일단.. 엄마가 보면 좋아할거야 훗날 식장에 오면 꼭 아빠옆에 앉아서 지켜봐줘 한복도 엄마맞춰볼게 사랑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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