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

설이 비회원 2008-06-03 11:48 2823 0
오늘 새벽에는
살아생전 나에게 전화로 말했던 그 말이
어두운 방안에서 맴돌았다.

산속으로 들어가 훌훌 털어버리고 혼자 살고 싶다던.......

그러라고
그렇게 하라고..

그렇게 말하지 못한 나를 한없이 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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