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빠

김창미 비회원 2025-06-04 17:26 527 0
아빠 오랫만에 몇자 적어보네요 오늘 인감이랑 서류 몇가지 떼는데 아빠가 사망으로 표기됐더라구요 아직 요양병원에 계시는것 같은데 진짜 돌아가신게 맞나봐요 매주 금요일 아침 출근하느라 차 시동켜면 설정해둔 네비도 아빠계시던 요양병원을 목적지로 띄우는데,,,아빠보러가려고 한주를 열심히 생활하다 금요일이면 노래 크게 켜고 고속도로를 달렸었는데...우리아빠 너무 보고싶어요...아직도 아빠 지갑이랑 휴대폰이랑 메모지등 병원에서 정리해왔던 물품도 꺼내볼 용기가 없어서 트렁크에 넣어두고 다녀요 무조건 내편이던 우리아빠 저는 돌아가신게 믿기지도않고 못보내드리겠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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