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금요일이네요

김창미 비회원 2025-03-07 06:12 759 0
아빠 금요일이네요 아빠 떠나시고 몇번째 금요일이 된걸까요 저는 여전히 믿기지도 않고 그대로 계실거라는 생각을 하며 사는것 같다가도 문득 문득 숨막히게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눈물도 그만 흘려야되는데,,, 오늘도 지장전앞에서 아빠 보고싶어 해야할것같아요 너무 보고싶다 우리아빠 손도 잡고싶고 어제 종종걸음으로 처리한 일도 얘기하고싶고 면도안한 까슬까슬한 얼굴도 비비고싶어요 모든상황을 혼자서 참기만 한 우리아빠 너무 죄송하고 또 미안해요 차마 못꺼내봤던 수첩이랑 전화기도 오늘은 예쁜상자에 보관해야겠어요 사랑해요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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