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조성묘 할머니
할머니
나의 눈물 버튼 우리 할머니
잘 키워줘서 고마워
언젠간 헤어질 날이 올 줄 알았지만
그런날이 정말 오다니 믿기지가 않아
우리 할머니
할머니 가던 날 오던 눈처럼
훨훨 날아서 멀리 멀리 가
거기서는 걸어도 다니고 뛰어도 다니고
날아도 다니면서 한 평생 못 다녀본곳
다 다녀봐
가족들 걱정은 하지말고
모두 다 잘 살거야
나도 열심히 살께
항상 행복해 우리 할머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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