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선한 모습이 생생한 할아버지
할아버지, 오랜만이야. 그동안 잘지냈어?
나는 시험을 앞두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공부하느라 바빴어.
드문 드문 할아버지 생각도 했지만 내가 빨리 합격을 해서 할아버지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늦었어.
할아버지 나 어제 시험보고 오늘 합격이라고 연락 왔어.
할아버지가 나 합격한거 알면 엄청 좋아했을텐데 그 모습을 나는 못보고 할아버지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겠지?
그건 참 아쉽다....
나 앞으로 하고싶은거 많고 많을텐데 할아버지가 나 잘 지켜봐줘.
이번처럼 잘 해낼게. 기대 많이해줘.
우리 3주 뒤에는 더 많은 얘기 나누자.
할아버지 언제나 고마워. 언제나 사랑하고 사랑한다. 최형주
댓글 0개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