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한테 편지 2일차

김상훈 2024-10-19 16:34 862 0
공주 잘지내고있어? 거기는 덥거나 춥지는 않은지 걱정이네 오늘은 공주가 하늘에 별이된지 26일째 되는날이야 시간이 야속하게 너무 빠른거같아 나는 방금까지 공주 보거싶어서 펑펑울다가 왔는데 공주는 아직 내가 안보고 싶은지 한번도 안오더라?!! 난 항상 공주보고싶어서 미칠거같은데 어제는 공주가 평소 친하게 지냈던 동생분이랑 누나 친구랑 연락해서 사진도 받고 공주 소식도 알려줬는데 우리공주가 너무착해서 지인분들이 다 누나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우리공주 잘살은거같아 ㅎ.. 나는 공주가 없으니까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하루종일 멍하고 공주 사진보고 울고 지쳐서 잠들고 나 힘들고 싶지 않은데 공주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럴수가 없어.. 우리 서로 없으면 못산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공주가 내옆에 없잖아.. 우리공주가 언제 내꿈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하루라도 빨리나와서 나랑 이야기도 하고 나 꼭안아줘.. 항상 보고싶고 사랑해 단비야 여러번 말하지만 다음생에도 우리 꼭 만나서 이쁘게 사랑하면서 오래오래 같이살자 ㅎ 사랑해 단비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있어야해 내가 곧 보러갈깨 우리공주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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