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단비한테 편지 2일차
공주 잘지내고있어? 거기는 덥거나 춥지는 않은지 걱정이네 오늘은 공주가 하늘에 별이된지 26일째 되는날이야
시간이 야속하게 너무 빠른거같아 나는 방금까지 공주 보거싶어서 펑펑울다가 왔는데 공주는 아직 내가 안보고 싶은지 한번도 안오더라?!!
난 항상 공주보고싶어서 미칠거같은데 어제는 공주가 평소 친하게 지냈던 동생분이랑 누나 친구랑 연락해서 사진도 받고 공주 소식도 알려줬는데 우리공주가 너무착해서 지인분들이 다 누나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우리공주 잘살은거같아 ㅎ..
나는 공주가 없으니까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하루종일 멍하고 공주 사진보고 울고 지쳐서 잠들고 나 힘들고 싶지 않은데 공주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럴수가 없어.. 우리 서로 없으면 못산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공주가 내옆에 없잖아..
우리공주가 언제 내꿈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하루라도 빨리나와서 나랑 이야기도 하고 나 꼭안아줘.. 항상 보고싶고 사랑해 단비야
여러번 말하지만 다음생에도 우리 꼭 만나서 이쁘게 사랑하면서 오래오래 같이살자 ㅎ 사랑해 단비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있어야해 내가 곧 보러갈깨 우리공주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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