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장혜연 비회원 2024-02-16 12:37 1992 0
아빠,안녕? 아빠의 아픈 손가락 막내딸 혜연이야! 11일에 아빠 보러갔는데 내맘에 있는 불안한 게 다 사라지더라 아빠가 너무 그립고 그리워서 그랬나봐…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지? 가끔씩은 하늘이 너무 무심하다고 생각도 했었고 하늘도 미웠었는데 이젠 아니야… 아빠가 하늘에서 나랑 엄마를 잘 지켜보고 지켜주고 있으니까…. 아빠 딸로 클 수 있었던 건 다 아빠 덕분이라고 생각해. 오빠들에 비해 부족한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과 애정으로 키워줘서 고마워 아빠가 하늘에서 아프지않고 잘 지내기만 해도 난 행복하거든 아빠 딸래미 꼭 성공할테니 그때까지만 지켜줘 그리고 태어나서 이 말 한번도 안했지만 아주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아빠 딸로 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나에게 아빠는 오직 장재석 한명뿐이야! 이번에 보러갔는데 어땠어? 그 누구보다 행복했을려나… 시간될 때마다 갈테니 자주 못가도 서운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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