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빠

김채영 2023-11-19 00:29 1844 0
아빠 안녕 잘지내고 있는가? 오늘 친구 한테 얘기를 들었다 내 출생신고서를 열람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고 오랜만에 아빠 이름과.. 내 이름과 엄마의 이름을 검색해봤어 아빠가 내옆에 없는 시간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아빠는 항상 보고 싶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어.. 얼마전에 학교 같이 다니는 언니의 아버님이 돌아가셨어 나도 당연히 인사드리고 왔지.. 그 언니 모습을 볼때면 난 아빠를 보낸날이 너무 생각나 학교에 가서든지 직장에서 일을 하던지 아빠에 대한 향기와 추억이 아직 내옆에 있는데.. 아빠는 내옆에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 광주는 어제 저녁부터 눈이 왔어 거기는 어때? 아빠 옆에는 항상 따뜻한 햇살과 행운만 넘치면 좋겠어.. 내꿈에 나타나지 않는게 더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 그래도 나 보고 싶지 않아? 난 요즘 아빠가 너무 그립다..너무 보고 싶어..아빠 한테 자주 못 찾아뵈서 미안해 학교 끝나면..바로 직장으로 달려가야하고 나도 요즘 뭐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사는가 싶어..정말로 그래봤자 나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아빠도 없을텐데... 마음이 심란하고 좀 많이 힘들어..이럴때 드라이브 가자고 같이 놀러갈 아빠도 없지만.. 그래도 꿈속에서라도 이곳 저곳 놀러가자..보고 싶어..아빠..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