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엄마!

임철환 비회원 2008-04-23 18:01 2699 0
엄마!
엄마 막둥이 소양이가 엄마가 보고싶어 매일같이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안부을 전하고 있고 나에게도 엄마가 보고 싶으면 편지을 보내라고 하네.
엄마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오늘날부터 해야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밀린 회사업무와 늦장부리다 보니 늦었네.
엄마을 떠나 일터로 돌아와 그동안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어제 고마움을 전하고 이제사 짬을 내 엄마에게 편지을 쓰네.
이번에 온가족들(18명)과 함께하면서 새삼 끈끈함과 더욱더 연결의 끈을 매야되겠다는 것을 알았어. 이빨을 치료중이라 꼭꼭 씹어 먹지는 못하였지만 우리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이 자리에 엄마가 있을때 했어야 했는데---이제는 꼭 같이 하려해.
편지쓰고 있는 중간에 친구 종열이가 전화가 왔네. 자기 집사람이 전에는 집에서 미술과외을 했는데 요사이는 애들도 적게 낳고 생활이 어려우니 안보내고해서 그만두고 신용카드 영업을 하고 있어 나에게도 몇장 부탁을 해서 해주었죠. 엄마! 아버지는 건강에게 잘모실거고 계속 연락 드릴께요.
우리 온가족들 계속 보고 계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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