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니뿐인 우리아버지에게❤️

정소라 비회원 2023-06-21 01:30 1838 0
아버지 잘지내고 잇지? 거기선 아프지 않지? 내가 너무 늦게 편지를 적은거 같아 솔직히 몇번 적을려고 햇는데 용기가 나지 않았어 무슨말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힘들다고 찡찡대야 할지 잘살고 잇다고 말을 해야 할지 생각만 하다 이제서야 편지를 쓰게되네 우리 아버지 너무 보고싶다 하늘도 무심하지 왜 착한 아버지를 데리고 갔을까..... 차라리 나를 데리고 가지.. 그래도 병원생활 하면서 고비도 많았고 힘들었을텐데 19년동안 버텨줘서 고매웠어요 그래도 아버지 보는 낙에 살았는데 마지막까지 나보려고 버텨준것도 정말 정말 고마워요 코로나때문에 2년을 못봐서 정말 너무힘들고 우울햇는데 마지막 아버지 가는길 볼수 있어서 다행이란생각을 햇어 아버지 가고 난 정말 너무 힘들었지 나한텐 아버지 밖에 없는데 이젠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어서 사진으로나마 마음을 달래 아버진 나 안보고싶어? 나는 정말 많이 말로표현할수 없을만큼 보고싶어... 안아플때 더 잘해줄걸... 이제와 후회만해...못해준게 너무 마음이 아파.. 아버진 나한테 최고의 아빠였어 나의 자랑이자 내우상이지 지금까지도 아니 평생 그마음 안바뀔꺼 같아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아버지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아 누가 뭐라하면 아버지딸 불러 내가 혼내줄게!! 아버지 나진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사는게 너무 힘들어... 아버지 생각해서라도 더열심히 살아야 하는거 아는데 자신이 없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나 응원해줘 아버지 잘지켜봐줘 아버지 딸이 부끄럽지 않는 딸이 될게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누구보다 내가 아버지 제일 사랑하는거 알지??? 조만간 아버지보러 갈게요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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