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장~ 나만의 송사장

송희정 비회원 2023-05-12 06:19 1979 0
아버지 깜짝 놀랬지~ ^.^ 못난이 큰딸이 설에도 추석에도 매번 못가고 .. 염치 없어서 무슨말을 어떡게 해야 할지 몰라서 잘해봐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또 한번 아버지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일이 생길지는 몰랐는데.. 이제는 두번 다시 그럴일 없을거라고 아버지랑 꼭 닮은 그사람 믿고 살아보고 노력해보고 열심히 또한번 두주먹 불끈 쥐고 해봤는데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변함이 없어서 너무 미안해서 너무 죄스러워서 아버지 얼굴을 볼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하려구 아버지 좋아하는 낙지랑 머릿고기 사가지구 조만간 마음 정리 다되면 그떄 아버지 보러 갈꼐 내가 요세 조금 너무 힘이 드는데 아버지가 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우리 이모랑 나좀 힘낼수 잇게 웃게 도와줘. 그리구 아버지! 우리 엄마 힘낼수 잇게 아프시지 않게 도와줘 아버지가 그정도힘은 잇잖아 그리구 나 절대 아닌놈 만나지 않게 좋은놈 아버지가 보내줘 아버지 항상,,,,,,,마지막 그모습 잊지 않고 잇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너무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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