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우리남진이떠나던그날
엄마 아빠 가슴속을 영원히 떠나던그날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속에
너의 상을 치뤄단다 아들아
우리 아들 얼마나 추웠을까
싸늘하고 춥고으쓱한 지하영안실 난로라도 피워줄걸 정말죄스럽구나 용서해라
이 못난 아빠 가슴이 미워졌단다
그 추위속에서도 학우 친구 그리고 우인들 또일가친척 장지까지 동행해 주어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드라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아들아
이 아빠는 오늘도 병원에서 너을그리면서 슬퍼하면서 울고있단다
사랑하는 내아들아
가슴이 터지도록 그립고 그립구나
언제까지 이렇게 슬프게 살아야할지~~~~~~
사랑 하는 나의아들아 정말 보고싶구나 남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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