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 나의 누님 조인심(봉안)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누님이 하늘나라로 가신지 4주째 되는군요
애증의 매형도 만나 셨나요?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도 만나 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누님을 들먹이니 이 나이에도 마구
눈물이 나는군요
누나 당신도 계셨지만 넉넉치는 못한 살림살이 였어도
아들 하나라고 모두들 너무 잘 해 주셨는데 그에 비하면
내가 너무 잘 해 드리지 못한것 같아 송구 스럽고
죄송합니다.
인생은 살다 언젠가 저 세상으로 간다는 섭리는 알지만
누나가 떠나고 나니 좀 더 살 수 있는 나이인데 하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나는군요
이제 마음의 서러움이 있으면 누굴 찾아 갈까요?
성장한 잘 된 자식들과 손자들 마누라도 있지만 . . . . .
누님 저 세상에서 아프지 마시고 마음편히 잘 지내세요
5년, 10년, 15년내에 뵙겠지요.
누님의 자식들 주태, 주산, 혜영, 혜정 그리고 손자들과
(있다금 누님께서 손자들 자랑을 하셨는데 . . . )
누님의 조카 우리 자식들 손자들
건강히 지혜롭게 성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켜주세요.
누님 ! 사랑합니다.
2023년 2월 19일 저녁
동생 원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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