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나의 히어로 우리아빠 장재석
아빠, 안녕? 얼마전에 편지를 쓴 거 같은데 또 편지를 쓰네
우리는 아빠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고 엄마도 재가 요양보호사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그 일하는 집도
우리집에서 5분 밖에 안걸리는 그 교회 앞집이라고 하더라고...
4월 7일에 승호오빠가 엄마랑 나랑 5명이서 제주도 가자고해서 가기로 햇어
아빠차로 배타고 제주도를 간대
근데 아빠가 살아있을 때 첫 가족여행을 갔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아빠가 떠난 지도 벌써 57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월이야! 참 시간이 빠르지...?
우리아빠! 거기는 따뜻하고 춥지않아?
여기는 눈이 다 그치고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있어
요즘 지쳐서인지 몸이 많이 안좋기는 하지만 최대한 잘 버티고있어
아빠가 많이 그립지만 나는 아빠가 몸은 떨어져있지만 하늘에서 나를 지켜주고있다고 믿어
함께와 함꼐한 그 시절을 난 영원히 마음속에 담고 살거야
하늘위에선 아빠의 삶을 즐겨! 여기에서 아팠던 기억 안좋았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행복한 기억만 담고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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