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오빠 보고싶다

박승연 비회원 2023-01-15 02:27 2139 0
오빠! 우리 오빠! 사랑하는 오빠! 오빠를 보고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 오빠를 보고 왔지만.. 솔직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 그 춥고 쓸쓸한 곳에 그 멀리에 오빠가 있다니.. 말이 안되잖아..? 어딘가에서 오빠가 살아있을 것 같은데 어딜가도 이 세상에 오빠가 없대 그 생각을 하면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아 너무 답답해.. 왜 없어? 오빠한테 닿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오빠 손 한번 잡아볼까?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아려와 항상 웃어주고 나만 생각해주던 오빤데.. 나는 오빠한테 받은 사랑에 절반도 주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내가 받은 사랑 오빠한테도 주고 싶은데..어딜가도 어디에도 오빠 없대... 왜 오빠는 나한테 이런 벌을 준걸까 싶어서 밉기도해 다들 벌써 슬픔을 잊고 사는걸까 나는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왜 세상은 나한테 이렇게 힘들어하냐고 하네.. 정말 너무해 어떻게 오빠를 잃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수가 있겠어.. 이 세상에 나를 알아봐주는 내 편 단 한사람이었는데 그래도 오빠가 하늘에서 내 모습을 보면 너무 가슴아파할 것 같아 조금씩 힘을 내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 오빠가 없는 이 세상은 나에게 그 어떤 의미도 없는데 그래도 오빠를 위해서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야 나 계속 지켜보고 있지? 맞지? 꿈에 자주 나와줘 오빠 보려고 일부러 더 자려고 노력하는데 단 한번을 안나와주네.. 너무 보고싶은데 우리오빠 나 안보고싶어? 나는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오빠 몫까지 오래오래 살다가 가서 만나고 싶은데 정말 그전까지는 오빠를 못보는 걸까? 그리고 그때되면 정말 오빠를 만날수 있을까? 너무 무섭고 두려워 영영 못보게될까봐 오빠는 지금 행복해? 거기선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가 왜 서로에게 끌렸을까 생각해봤어 근데 오빠는 나와 비슷한 결을 가져서 더 서로가 애틋했던 것 같아 오빠도 그렇지? 그래서 지금의 나는 더 힘든 것 같아 오빠의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어딘가에 오빠가 마지막 말을 써놨다면 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네.. 나 요즘 오빠 생각하면서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보고 있어 오빠가 살아있었다면 우리도 비슷한 드라마를 쓰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 그 둘을 보면 우리의 세월이 떠올라서 그렇게라도 오빠를 생각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 거기서도 그 드라마를 볼 수 있으면 한번 봐봐! ㅎㅎ 나중에 내가 가면 보고 나서 이야기도 해주구 보고싶다 오빠야 사랑해 거기선 아프지말고 나 잘지켜봐줘 오빠를 위해서라도 울지 않으려고 노력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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