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메리크리스마스

나라 비회원 2022-12-25 11:07 1870 0
안녕 이모 날씨 갑자기 더 추워졌지.. 광주랑 전주에는 눈이 몇십년만에 많이 왔어 특히 광주는 더 내렸어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는 나 혼자 전주에서 보냈는데 이모 생각이 더 나더라고 그래서 이모한테 메리크리스마스 인사하고 싶었어 행복하게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편지를 써봤어 오늘은 더더 보고싶은 날이야 이모 없이도 잘 살겠지 잘 살겠지 하면서도 그렇지 못해 이모가 아직도 광주에서 담양에서 있을것만 같아 나는 이모한테 받은것도 추억도 너무 많은데 난 이모한테 해준게 별로 없더라.. 힘들때 옆에 같이 있어주지도 못했어 미안해 좋은날에 슬픈이야기만 했네.. 거기서도 크리스마스 잘보내고 우리엄마가 이모 간뒤로 조금 틱틱거리긴 하는데 아마도 이모를 너무 아끼고 의지했던것 같아.. 그러니깐 하늘에서 너무 미워 하진 말구.. 엄마 꿈에도 나와서 이야기 많이 해줘! 언제나 그립고 그리운 나의 영원한 막내이모 다음에 또 편지 쓸게 잘지내고 있어 사랑해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