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신랑
사랑하는 나의 신랑
잘 지내고 있어요~?
서로 이별을 말 할 시간 조차 갖지 못 하고 헤어져서 늘 가슴이 저며오네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 하늘나라에선 나랑 우리 두아들 걱정 그만 하고 미안해하는 마음도 이제 털어버리고
맘 편히 쉬어요
함께 했던 시간들 중에 행복했던 날이 훨씬 많았어.요즘 사진 보며서 그렇게 소중했던 시간들을 당연시 했고 늘 아빠같이 든든했던 내남편 그래서 마냥 기대기만 했던 거 같아요.
이제는 그런 짐 던져버리고 마음껏 즐기고 마음껏 훨훨 날아다디면서 웃고만 지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잊을 수 없는 내사랑~~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서로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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