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 할머니께
할머니
편히 쉬고 계시죠?
우리는 잘 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2주가 지나서야 다들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슬프게 울던 고모들,큰아빠도 아빠도
우리들도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웃기도 잘 웃고 밥도 잘 먹고 일도 잘하고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잘
저희 걱정은 우리들 걱정은 하지 마세요.
남은 사람들은 또 계속 살아야 하니까
할머니 그리워하며 보고싶어하며 이야기도 자주 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또 살게요.
보고싶어요,할머니
또 편지쓰러 올게요. 사랑해요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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