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 우리아빠
아빠가 하늘에 간지 딱 일주일 되는날이네
이제서야 실감이 나는거같아
장례치르고 일주일은 정신없고 피곤하고 그래서 멍하니 있었어
보고싶을때 평생 아빠를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고 허탈하고 그래
아빠는 그래도 나 보고있는거 맞지?
단지 내가 아빠를 못볼뿐이지?
보고싶은 우리아빠 거기에서는 안아프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있나 모르겠네
내가 어제 아빠가 먹고싶다던 김치랑 과자랑 커피랑 가져가서
오빠랑 주고왔는데
아빠 소원대로 나 밥 잘먹고 안울고 잘지내고있어!!!
너무 안울고 잘지내고 있어서
서운해 하는거 아닌가 몰라~~
보고싶다 안아프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 꿈에 나와줘 우리아빠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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