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고 보고싶은 최고인 우리아빠
아빠, 안녕?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잇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낸 편지들은 아빠가 봤을거라 생각해
나는 아빠를 그 날 이후로 내 기억에서 잊어버리진않았어
근데 지금 와서 후회되는 건 아바가 나중에 내 결혼식장에 같이 못 들어가는 거랑 못보는 거, 그리고 큰 후에 같이 찍은 한장없는 게
더 마음에 쓰이더라
아빠가 우리곁에 있을 때 많이 신경쓸걸... 더 잘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어
거기 날씨는 어때? 여기는 요즘은 해가 짱짱한데 수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하더라
나 여기서 엄마랑 둘이서 잘 버텨나가고 있고 나중에 만나게 되면 내가 더 잘할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리고잇어
내가 표현은 안했지만 난 아빠차 타고 다녔던 게 제일 행복했다는 거
늦게서야 말하지만 엄마도 아빠가 보고싶은가봐...
아빠 엄마 꿈에도 한번 나타나주고 하늘에서 우리 지켜보고잇는 거 맞지?
아빠 내 아빠 해줘서 고맙고 고마워
아빠딸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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