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정말...

보고싶은내남편상진에게 비회원 2022-03-13 15:11 1733 0
여보...잘지내고있지? 오늘따라당신이너무그립다.. 당신이떠난지 벌써6년이넘었구려.. 애들과남겨진난너무힘들었어.. 그나마 이젠마음을내려놓고살아보려고애를쓰는중이야 여보..남친이자남편이자부모같은너에게 단한번도고맙다는말을못해봤네...너무너무고맙고 사랑해 사랑이뭔지 몰랐는데이젠알것같네..다른누군가를만나보니 당신이항상내마음속에서 자리잡고있어서 비교가되서사람만나기가싫어진다네..많이미워해야만 당신을떠날수있을꺼라생각했어, 여보..나를미워해도 우리애들을잘지켜주오.. 엄마만났지?새아빠는? 엄마가 당신많이보고싶어했는데 당신옆에있으니많이좋아하겠네.. 엄마도떠나보낸지 일년이다되어가네... 형제들싸움에 난마음이아프다네... 다음저세상에서는 나당신한테고맙다는말을꼭해보고싶어.. 아직도 난 내마음을못잡겠소... 우리가만나서 20년사는동안많이싸우고다투기도웃기도했지만 관심이있으니까 싸우는거라고생각하네... 내미래가 내앞날이 건강하게마음잡고살아갈수있도록나좀지켜봐줘..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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