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아버님.어머님
작년추석에는 명절에만 문을닫아서 미리 성묘다녀왔는데 이번 설에는 변리코로나가 심하다는이유로
너무 빨리 문을닫아버려서 23일에 성묘갈려고 했는데 못가겠네요.
죄송해요. 좀더 서둘러서 빨리 갔어야 했는데 갑자기 발표해서 저희도 황당하지만
세상이 코로나로 인해 난리다보니 어쩔수없이 그리움을 편지로 남겨요.
시골에서 4년간 같이 살아서인지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어머니. 아버지가 꿈에 자주 보입니다.
그쪽세상에서도 두분 오손도손 잘 지내고 계시죠?
어머님 아들.딸.가족들이 건강들이 많이 안좋아서 힘들어하고있어요.
모두 건강들하게 하늘에서 지켜주세요.
명절지나서라도 산소에 꼭 들릴께요. 그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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