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황남희 비회원 2021-10-22 02:22 1954 0
어머님 어머님이 떠나신지 벌써 43일째네요 시간은 참 빠르게가네요 가슴한켠 늘 죄송한 마음뿐이라 보고싶다는 말씀도 못드리겟어요 잘찾아뵙고 드시고싶으신거라도 많이 해드릴껄 진짜 사는게 힘들다는이유로 못해드린게 죄송해요 모든게 죄송해요. 가시는길 어둡고 힘들진않으세요?거기선 아픈건 없으시죠? 보고싶네요 고생만 하시다 가셧으니 그곳에선 고생하지마시고 아버님과 손 꼭잡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모자란 저를 며느리로 받아주셔서 감사햇어요 돈이 웬수네요 사는게 힘들지만 않앗어도ㅠ 비겁한변명 같네요 그래서 그게 제일 맘에 걸려요 불쌍하신분 거기서라도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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