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김경란 비회원 2007-02-21 10:25 3579 0
아빠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렸네여...

명절에 아빠한테 가지도 못하고 와서 이렇게 글로써 아빠를 생각하네여..

집에 좋은일이 많아요

올케가 동완이 동욱이 동생을 가졌어요..

설에는 수진이가 남자친구를 인사시키러 왔구요...

어린줄만 알았던 막내가 이제 다 컸나봐요...

아빠가 함께 할 수 없다는게 넘 속상하고 맘이 아파요...

수진이 남자친구 애는 착한것 같아요...

수진이에 대한 배려심도 많구요...더군다나 어른 공경할 줄 알더라구요

다른게 뭐 필요하겠어요...

수진이랑 엄마한테 잘하면 되는거지...

아빠 항상 보고 계시죠??

이제는 아빠라는 말 들으면 담담해 질려고 노력도 해 보지만...

그게 더 힘이 드네요...

사랑하는 아빠 너무나도 속 상하게 해 드렸는데...

항상 말은 안하셔도 맘아파하시고 걱정하셨을거란걸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아빠 이 맘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겠어요...

지금은 제곁에 없는데...

항상 아빠께 감사하는 맘으로 살께요...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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