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아빠

재민 비회원 2021-09-18 16:00 2017 0
아빠 나왓어 항상 살아계실 때도 연락 잘못하고 안하다가 명절에만 연락드렸는데 지금도 그러고있네 사실 추모관을 가도 생생하지도않고 , 아직 감흥도 안와 그래서 얼마 안있다가 오는데 이상하게 아빠에게 가는길, 집에 돌아오는길은 우울하고 슬프고 빨리 가고싶고 그러네 아빠가 더이상 아프지않고 행복하실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하지만 그래도 보고싶어 아빠 살아계실때 잘할걸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죄책감이 많이 드는데 많이 이겨내려고 노력하고있어 아빠도 이해할거라 생각해 우리아빠라면 당연히 내가 마음아프지않고 우리가족들이 다 잘되길 항상 바래왓으니깐 갑자기 닥친 이런일들이 많이 원망스러울때도 있엇고 또 내자신이 너무 한심할때가 있었는데 난 아직 철이 덜들었나봐 아빠가 보기에도 그렇지? 아마 아빠라면 이런 내모습 보고 많이 웃으실거같아 항상 마음속에 생각만하고 표현도 못하고 , 생각과 반대로 행동하는경우들도 있엇고 그런 자책감등은 훌훌 털어버릴테니 아빠도 거기에서는 항상 웃고 좋아하는 술 많이드시고 , 너무너무 행복하셧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고 , 아빠 보러 가는 그날까지 옆에서 항상 응원해줘 우리 가족들 모두 아빠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해 명절끝나고 공원으로 뵈러갈게 코로나때문에 닫아버렷네 ㅎ 아빠 계실때도 코로나가 극성이였는데 아직도 끝이안났어 조만간 또봐 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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