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김영현 2021-03-01 22:22 1849 0
편지 오랜만에 쓰는거 같아 가을에 널 보내고 봄을 맞이하네 이제 우리딸 유치원간다!! 니가 있었다면 그누구보다 더 기뻐했을텐데 아쉬워... 잘지내지? 예쁘게 웃는 너 보고싶다 항상 소곤소곤 작은목소리로 말하며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맨날 웃었는데 이제 나는 죽음이 두렵지않아.. 죽으면 너 볼수있으니까 진짜 천국에서 만나면 못한이야기 많이 나누자 울 아들들도 신학기시작이네 잘 해내길 항상 씩씩하길 건강하길 기도할게 너두 하늘에서 아들들 지켜주면서 울 딸내미도 같이 좀 지켜줘.. 사랑한다 친구야 그곳에서도 항상 행복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가고싶은곳 자유롭게 다니며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프지말구 맛있는거 많이 먹어! 잊지않을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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