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많이 보고싶다ㅠㅠㅠ 그리고 모두가 널 그리워해
지훈아...이 못난 내가... 이렇게 너에게 말하는 순간이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왜 자꾸 너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ㅠㅠ
다른 사람들은 그냥 스쳐지나가겠지만... 나는 그래도 너랑 함께한 세월 그리고 우정도 깊고..
싸우면서도 행복하게 지냈던 순간이 너무 이젠....그립고 눈물나고 나도 많이 힘들어...
어째서...왜.. 도대체...나조차도 이핼 못하겠는데 어느 누가 너의 죽음을 진심으로 위로해주겠어...
남들은 시간 지나면 앚겠지만.. 이렇게 인생사는게 과연 왜사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나도 정말 죽고싶다..차라리
이런 서로의 아픔을 알아주지도 않는 나라에 나도 너무 후회하고 감옥가도 될놈이야...
자책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인걸 어떻게..
너의 죽음이후에 죽음에 대한 왜곡된 루머도 많이 돌고 진짜.. 누구하나 할것 없이 분노의 순간 그 자체 였어..
내가 진짜 맘같아선 그 도박사이트 알아내서 다 처벌하고싶지만.. 너의 죽음의 원인 하나하나 작은거라도 밝혀내고 싶지만..
이런 나를 용서해주라... 그리고 이것밖에 안되는 나를 이해해주라.. 나도 죄는 많이 짓고 너의 죽음을 방관한 죄로 감옥가도 마땅하지만..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라.. 남들보다 그누구보다도 나는 널 위해 모든걸 희생할수 있고 그 어떤 상황에도 난 널 위해 모든걸 할수있어..
비록 나보다 먼저같지만.. 나도 이젠 알아.. 이 인생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하지만.. 너가 이루지 못한것들 나라도 이뤄서 지금의 네가 있는곳 이승에서 묻어둔 너의 묘를 더욱더 의미있게 만들거야.. 남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이제서야 후회하고 말하는 내 자신을 이제는.
부디.. 용서해주라... 평소의 작은 관심 하나라도 있었더라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너무 힘들어 반드시 성공할게 그때까지 지켜봐주라
쓰러지는 날이 와도 꿋꿋하게 참고 버틸게 그렇게 끝끝내 버텨서 너의 소망 전부 이뤄낼게 너무 할말 많지만.. 사랑해.. 미안해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은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고 소중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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