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지우형 안녕
지우형에게
지우형 안녕!! 동찬이야
형이 떠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네.
하늘나라는 어때
하느님 하고 잘 있지?
형이 생전에 학교 다닐 때 조금 더 일찍 형을 알았다면 더 많은 시간을 이야기 하면서 지냈을 텐데 너무나 아쉬워
하늘나라에서는 아픈 것도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라고 믿어 서로 알고 지낸 시간은 짧았지만 형이 주님의 품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어.
이 세상에서는 아팠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아픔도 고통도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형이 그토록 그리워 하던 주님과 함께 기쁘게 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해
너무 일찍 주님의 품으로 올라갔지만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했던 꿈 우리가 이룰게
그리고 형처럼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 도우면서이 세상을 살아갈게
나중에 하늘 나라에서 천국에서 보면 나 아는 척 해 줘야 돼
형을 잊지 않고 늘 기도할게
안녕!
동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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