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꼬맹이 정우

이은미 2020-09-26 00:40 2142 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정우야 벌써 3년째 엄마 옆에 없네ㅠㅠ 추운 겨울에 태어나 더운 여름에 엄마 나 갈께라는 말도 없이 아무런 인사도 없이 멀리 떠난 우리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너 또래만 봐도 울컥하고 일하다가도 너의 모습이 떠오르고 그냥 멍 때리기도 하다가 울고... 이런 모습을 하늘에서 니가 싫어하는 걸 아는데 엄마 우는 모습 싫어하는 걸 아는데 노력을 하는데도 잘 안 되네 아가! 미안하고 고마워 많이 힘들고 외롭고 지쳤을 텐데 엄마랑 누나 앞에서는 항상 웃고 장난스런 모습으로 애교 부리는 널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정우야 엄마는 우리 정우가 엄마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맙고 정우엄마로 살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워 비록 지금은 엄마 옆에 없고 마음 속에 있지만 나중에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 엄마 아들 누나 동생으로 태어나서 지금 못해 본 거 다하고 더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자 그 땐 엄마가 다 해 줄께 진심이야 옆에 있을 때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해 줬는데 후회되네 엄마 아들 허정우 진짜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그리고 꿈에 한 번만 나타나 줘 얼굴 좀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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