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
얼마만에 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걸까요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곁에 계실것 같았던 아버지가 떠나신지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리운 아버지
항상 엄하고 무서우셨던 아버지
편챦으셔서 힘빠지신 아버지를 뵐때마다 넘치는 활기로 집안을 호령하셨던 아버지가 그립고 그리웠었습니다
그랬던 아버지가 지금은 우리 곁에 계시지 않네요
아버지가 가시고 제게도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었죠
아버지 지금 손녀딸과 함께 계시나요?
그리운 아버지와 또 그리운 내 딸과 함께 계시리라 믿어요
아버지
한번쯤 뵘고 싶네요
꿈속에라도 놀러와서 한번 꼭 안아주세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말라고 내가 네 딸 외롭지 않게 잘 지켜 주고 있다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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