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소중한 내 친구
지우야 원래 오늘 갔어야했는데 오늘 못 갈 것 같아 어제 다녀왔어. 너 앞으로 공간이 많이 차서 처음에는 찾느라 좀 헤맸어. 갔는데 딱 그쪽에 검은 고양이가 한마리 있더라. 너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가 네 주변을 맴도는 게 아닐까 싶더라. 소중한 내 친구 지우야 사실 아직도 거짓말같고 끝에 네 곁을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야. 곧 폭풍 온다는데 폭풍이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좋겠어. 더 많이 만나지 못하고 더 많이 연락 못한게 너무 아쉬운 마음이다. 다음에 또 찾아갈게.
댓글 0개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