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강효숙 2019-09-19 06:08 1873 0
새벽 동쪽하늘에 별 하나가 반짝이고 있네요. 요즘 별보기도 힘든데 혹시 엄마별~?? 늦게 잠자리에 들어도 일찍 눈이 떠지는걸보니 엄마딸도 늙어가나 봅니다. 나이들면 아침잠이 없다고 하잔아요. 엄마!! 추석에 엄마한테 못가서 죄송해요. 아버지만 뵙고 엄마는 차가 밀린다는 핑게로..... 그래서 둘째딸은 불효자식입니다. 이제 엄마 안계신 명절도 익숙해져서 연휴내내 이곳저곳 놀러만다니고. 가는곳마다 나이드신 엄마랑 여행온 사람들보고 부럽기도하고 죄책감도 들곤 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엄마!! 창밖이 훤해졋네요. 출근준비 해야해서 그만 일어날께요. 그리고 주말에 꼭 엄마보러 갈께요. 보고싶고 미안해요 엄마.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해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