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부지

김춘희 2019-08-11 20:39 1768 0
아빠, 언제 불러도 그리운 아부지.보고싶네. 오늘은 아빠없이 엄마 모시고 우리 형제들 계곡에 다녀왔어요. 아빠가 우리 더울까봐 바람도 많이 불게 해줘서 덕분에 시원하게 다녀왔어요. 아빠 계셨으면 시원하게 평상에서 한숨 주무셨을텐데. 그모습도 그립네.어제는 하율이가 외할아버지 살아 계실때 사랑한다고 말한적 있냐고 물어보데요.근데 한번도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한적이 없어 가슴이 아프네. 하지만 아빠 우리들 다 보고 듣고 있제? 나 그리 믿고 싶어.아빠 둘째 딸로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아빤 정말 멋진 인생 사셨어. 보고싶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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