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오빠에게
오랜만이야 오빠
너무 뜸했지 ? 미안해
오빠가 떠난지 4개월이 넘었네
아직 한번도 오빠보러 못가서 미안
조금만 더 괜찮아지면 하고 미루다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어
영락공원가서 오빠 보고나면 정말 오빠가 없다는걸 인정해야하니까
용기가 안나네
곧 오빠 생일이야 그때 맞춰서 갈게
잘 지내고 있어 오빠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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