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엄마!!
하룻밤을 새고 곤히 잠을 자봅니다
또 하루는 감기약을 먹고 잠을 자봅니다
또 하루는 불도끄고 티비도 끄고 높은 천장만 보다 아침을 맞습니다
이러다 저러다 또 하루를 맞고 또 하루를 보내고
아 오늘은 날씨가 흐리구나 비가오는구나 해가비치는구나
그런데요? 엄마가 단 한번도 나를보러 오시지않는 이유는 뭘까요?
나는 엄마를 보기위해 어떻게해서든 자보려 하는데..
오늘 문득 서운함이 들어서요
제게 많이 섭섭하시고 서운하셨겠지요 그마음 다알지 못하지만 사죄할길 없어 그저 죄송할따름입니다
저는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데 엄마의 마음이 풀리셔야 겠지요
제가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너무 성급했습니다
그저 보고싶은 마음에 .. 죄송해요 엄마 .
그래서 이 못난 딸이 엄마를 많이 존경하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어 한다는거 알고는 계시죠?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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