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도 대답이 없어

정진희 2018-10-08 23:13 1893 0
방금 길거리를 가는데 누가 "엄마?" 부르니까 "응!왜?" 이러더라 정말 평범한 소리가 나를 짓누르더라 나도 엄마있는데.. 그러다 또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 엄마 사진을보고 하염없이 불러봤는데 아무말이 없더라 미칠듯 엄마가 보고싶어 그런데 이제 엄마가 아프지 않을테니까 고통스럽지 않을테니까 그러면 된거지 엄마 이제는 정말 아프지 않은거지? 정말 편해진거 맞지? 엄마 너무 보고싶어 ..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 엄마 기다려 줄 수 있지? 혹시 힘들면 기다리지 않아도 돼 나는 괜찮아 사랑하는 나만의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봐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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